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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레버쿠젠 공식 페이스북]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레버쿠젠 히피아 감독이 손흥민을 극찬했다.
3일(한국시간) 독일 리프슈타트의 슈타디온 암 발트슐로센에서 열린 ' DFB 포칼컵' 64강 리프슈타트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18분 팀 4번째 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36분에는 5번째 골 도움을 줘 팬들을 열광시켰다.
경기 후 히피아 감독은 손흥민 후반 투입에 대해 "손흥민이 팀 훈련에 늦게 합류한 것이 전반에 기용하지 않은 유일한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오늘 모두가 볼 수 있었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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