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들, 차노아 누구?…꽃미남 전 프로게이머

(사진=MBC)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24)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차노아는 최근까지 프로게임단 LG-IM 소속으로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다 팀에서 방출됐다.

그는 지난 3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한차례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차노아는 오피스텔에서 고등학생 A씨를 감금하고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서울 중앙지검에 차노아를 상대로 아동·청소년 성보호 관련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하지만 차노아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