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카운셀링은 핑크리본캠페인 일반인 홍보대사인 핑크제너레이션과 전문가 멘토 3인이 함께한다.
특히 멘토링 그룹은 사진작가 케이티 김(핑크 포토), 헬스트레이너 정주호(핑크 액션), 쉐프 올리비아(핑크 쿠킹) 3인이 재능나눔을 통한 전문가와 멘토로 구성됐다. 유방건강을 주제로 한 사진·운동·요리 등 멘티들의 컨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멘토 카운셀링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윤 아모레퍼시픽 부사장은 "일반인 홍보대사들을 비롯한 우리 사회 다양한 일원들이 핑크리본캠페인을 이끄는 주체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진정성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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