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국의 싱글남녀를 위한 이색 소개팅 프로젝트 ‘이름이 뭐예요?’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는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싱글남녀들에게 솔로 탈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다.
이벤트는 참여 희망자에게 제공되는 싱글표시용과 호감표시용 팔찌 중 호감표시용 팔찌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호감표시용 팔찌는 싱글표시용 팔찌를 찬 이성에게만 전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종료 후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화장품 세트, 소셜데이팅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이벤트 기간 동안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전문MC와 함께 고백타임을 진행해 싱글남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이달 2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는 모든 손님이 에버랜드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매일 밤 10시(금·토는 11시)까지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특별 야간개장’도 이달 1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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