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C 브리지스톤대회에서만 여덟 번째 우승…배상문은 공동 53위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5일(한국시간)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4라운드합계 15언더파 265타로 2위권 선수를 7타차로 제치고 이 대회 통산 여덟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8승은 미국PGA투어에서 단일 대회 최다 우승 타이기록이다.우즈의 이번 우승은 미PGA투어 통산 79승째다. 투어 최다승 기록(82승) 보유자인 샘 스니드(미국)에게 3승차로 다가섰다. 배상문(캘러웨이)은 공동 53위를 차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