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사진=방송 캡쳐] |
4일 종합편성채널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 출연한 임지연은 "내가 받은 최고가 선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건물"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첫 번째 생일에 일본인 남편이 B사의 자동차를 사줬다. 이어 두 번째 생일에서는 땅과 건물을 선물해줬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호기심을 보이던 MC 전현무가 "몇 층짜리 건물이었느냐"고 질문하자 임지연은 "서울 강남 5층짜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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