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매일매일 직면하는 취업의 벽. 철수와 존슨, 이 두 저자‘돌취(돌아온 취업준비생)’의 리얼한 취업 가이드다. 둘은 고등학교 동창이며 밴드동아리 활동도 같이 했던 단짝이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취업준비를 시작하면서언제 끝날지 모를 구직생활을 하려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2012년 8월, ‘세계 최초 취준생의, 취준생에 의한, 취준생을 위한 일자리 전문 갈구 방송’을 표방하며 첫 방송을 시작했고 취업준비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느끼게 되는 막막한 고민들, 답답한 문제들을 속 시원하게 터놓은 취업의 생기술이 담겼다.1만30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