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봉동경로당 공동작업 시작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7월말부터 봉동 경로당에서 경로당의 활성화와 회원들의 소득 증진을 위해서 공동작업을 시작했다.

봉동경로당 공동작업에는 나이는 85세가 넘는 어르신들이 종이봉투를 만드는 등의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작업에 참여하는 한 어르신은 “이 나이에도 직장이 생겨 손자에게 맛있는 과자를 사줄 월급이 생겼다.”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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