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성빈, 치명적인 매력의 끝…"준이랑 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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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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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어디가' 성빈, 치명적인 매력의 끝…"준이랑 딴 판"

(사진=MBC '일밤-아빠어디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성동일 딸 성빈이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성빈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아빠 성동일은 시작부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성빈은 여자답게 앉으라는 아빠의 말에 요염하게 다리를 꼬고 앉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아무 말도 없이 혼자 김성주 집에 놀러가 제 안방처럼 편하게 누워 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놀라운 친화력으로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성빈의 이같은 모습에 다른 아빠들 모두 "준이랑 어쩜 저렇게 다르냐"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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