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션 애슬릿케어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미션 애슬릿케어는 5일 마해영 현 프로야구 해설위원을 브랜드 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미션 애슬릿케어 관계자는 "올해 프로야구 관중 수가 753만 명으로 최다 신기록 수립이 전망되는데다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까지 더해져 야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져있다"며 "야구를 통해 '스포츠 메이트'로서의 브랜드 인지도 구축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이번 발탁을 통해 △사회인 야구 클리닉 개최 △야구 원포인트 레슨 동영상 연재 △제품 활용법 소개 △효과적인 운동법과 팁 제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마 자문위원은 "스포츠 활동 중 신체를 보호하고 경기력 향상을 돕는 '전문 스포츠케어' 카테고리는 아직 생소하지만 꼭 필요한 분야"라며 "국내에 이를 처음 도입한 미션 애슬릿케어를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션 애슬릿케어는 전문 스포츠케어 브랜드로 '인듀라쿨 인스턴트 쿨링 타올', '파워 그립', '코트 그립' 등 퍼포먼스 케어 제품과 운동 전·중·후 피부 관리를 위한 'M-아토팜'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전국 이마트 빅텐 매장 및 분스 등 오프라인 매장과, 네오팜 공식 쇼핑몰과 CJ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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