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투자의 전설이자‘월스트리트의 곰’, ‘추세매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저자 제시 리버모어는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개인 투자자다. 가치투자법과 더불어 오늘날 주식매매 기법에서 중요한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추세매매법을 확립했다. 15세에 단돈 5달러로 주식투자를 시작한 이래 1940년 사망할 때까지 저명한 은행가인 J.P 모건조차 그에게 포지션 변경을 요청할 정도로 월스트리트에서 영향력은 막강했다. 이 책은 제시 리버모어가 직접 쓴 '주식 매매하는 법'을 기반으로 주식 매매기법에 관한 자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현대의 기술적 투자 기법에 접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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