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벽산건설 인수합병 일정 차질 우려에 ‘7%대 급락’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벽산건설이 인수합병 일정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에 7%대 급락 중이다.

5일 오전 9시4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벽산건설은 전거래일보다 640원(7.76%) 내린 7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벽산건설은 지난 2일 인수합병 우선협상자 선정 시한을 오는 12일에서 9월 말로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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