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하반기 정기인사 9월로 연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시의 2013년 하반기 정기 인사가 8월에서 9월로 연기 됐다.

인천시는 5일 올 하반기 정기인사를 추석연휴 이전에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통상 시의 하반기 정기인사는 근무평점이 결정된 8월말에 이뤄져왔다.

하지만 올해는 “상수도사업본부등 사업소 기능을 보강하고 효율적인 조직관리를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 중”이라며 “상수도 수도사업소 통폐합부분이 시의회 심의과정 중으로 8월말 심의예정으로 부득이 하반기 정기 인사를 9월중에 실시한다”고 인천시는 밝히고 있다.

특히 시는 승진요인등 세부인사일정은 조직개편관련 조례 및 규칙의 개정 상황에 따라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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