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웨딩화보 [사진=아주경제DB] |
지성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성과 이보영이 결혼 전 웨딩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지만, 세부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또 지성의 드라마 촬영 일정에 따라 웨딩화보 촬영 일정도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성은 9월 방송되는 KBS '비밀' 촬영을, 이보영은 10월 초 유니세프 홍보대사 자격으로 아프리카 콩고로 봉사활동을 떠나기 때문에 결혼 후 신혼여행이 어려울 전망이다. 이번 웨딩촬영이 두 사람의 미리 떠나는 신혼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인연을 맺은 뒤 2007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27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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