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가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마지막 여름휴가를 잡아라’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씨티카]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서울시 전기차 공동이용(카쉐어링)사업자 씨티카는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마지막 여름휴가를 잡아라’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씨티카 홈페이지(www.citycar.co.kr)에서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1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커플 제주도 여행권을 증정하며, 2등 10명에게는 씨티카 6시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한편 씨티카는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성수기 요금을 적용해 주중 30분당 2925원부터 3370원, 주말 3150원부터 3825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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