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의자 댄스로 꿀벅지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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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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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유이가 의자 댄스로 여전한 '꿀벅지'를 과시했다.
 
유이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자작곡 미션을 위한 오디션에 임했다.
 
이날 유이는 "내가 맥주 한잔 하고 부르는 노래"라며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열창했다. 그는 노래를 부르던 중 음 이탈로 다소 아쉬운 무대를 마쳤다.
 
이어 유이는 "특기인 댄스를 보여드리겠다"며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3'에 맞춰 의자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그는 즉흥적인 무대에도 특유의 섹시미를 유감없이 발휘해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이가 의자 댄스를 마치자 심사위원으로 나선 이단옆차기는 유이에게 만점을 선사했다. 또 다이나믹 듀오는 1경 점이나 되는 점수를 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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