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게 코스프레, 엉덩이 '씰룩' 요염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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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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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개가 게를 코스프레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의 게 코스프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퍼그 한 마리가 런닝머신 위에 올라서서 뒷발만 런닝머신의 움직이는 부분에 위치해 옆으로 움직이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세가 요염한데?", "꽃도 달았어. 꽃게다", "엉덩이 씰룩거리는 모습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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