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가 B클래스와 C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럭셔리 요트체험 행사를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 [사진=한성자동차]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B클래스와 C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럭셔리 요트체험 행사를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진행된 럭셔리 요트 체험 행사가 고객의 큰 호응에 얻자 연장 실시를 결정했다는 게 한성자동차의 설명이다. 서울 여의도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요트 운항 교육과 BBQ 뷔페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기존 더 뉴 E클래스 시승 고객 경품 이벤트를 전 차종 시승 고객으로 확대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승 고객이 차량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즉석에서 당첨을 확인할 수 있다. 1등(1명)은 동경모터쇼 투어 패키지, 2등(5명)은 크루저 요트 체험 및 뷔페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B클래스 출고 고객에게는 여름 휴가철 야외 활동을 위한 썸머 B-쿨 패키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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