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사우디서 33억달러 화력발전소 수주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현대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전력공사(SEC)와 약 33억달러(약 3조7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화력발전소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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