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www.yes24.com)는 5일부터‘프론트 라이트’를 탑재한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샤인’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크레마 샤인은 어두운 곳에서도 전자책을 읽을 수 있다. HD 해상도의 전자잉크(e-ink) 패널에 LED 프론트 라이트를 탑재해 독서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운영체계로는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를 채택하고, 512MB의 메모리와 8GB의 저장공간을 갖췄다.
크레마 터치보다(215g)보다 30g 적은 185g의 초경량 무게를 자랑한다.
크레마 샤인은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예약판매를 통해 구입한 단말기는 정식 출시일인 26일부터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이선재 예스24 마케팅본부 선임팀장은 “보다 실속 있게 크레마 샤인을 구입할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독자들에게 가격 경쟁력을 갖춘 양질의 컨텐츠 제공하기 위해 여러 출판사의 도서를 한데 묶은 에디션 시리즈 출시를 비롯해 로맨스, 판타지, 무협 소설을 연재하는 e연재 서비스를 크레마 샤인에서 제공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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