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8일 오후 3시 포항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에서 발대식을 가진 이번 국토대장정은 ‘인하인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라는 주제로 18박 19일간 진행됐고 대구, 청주, 천안을 거쳐 5일 오후 3시 30분 본교 정문에 도착했는데 재학생 110명이 참가했으며, 107명(남학생 59명, 여학생 48명)이 총 540km를 완주했다.
한편 인하서포터즈는 인하를 아끼고 사랑하는 학우들의 모임으로 인하대, 인하대총동창회 및 총학생회, 대한항공, 인하대병원의 후원을 받아 제2회 인하대 국토대장정을 기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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