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사진=남궁진웅기자 timeid@ajunews.com] |
설경구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콘서트 '2013 시아 세컨드 아시아투어 콘서트 인크레더블 인 서울(XIA 2st Asia tour in Seoul)'을 딸과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로써 설경구는 딸과 관련된 항간의 루머를 잠재우며 딸에게 여전히 좋은 아빠임을 증명했다.
앞서 설경구는 지난 4월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고등학생 딸이 JYJ 광팬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설경구는 자신의 소속사를 JYJ가 속한 씨제스엔터텐인먼트로 옮기기도 했다. 설경구는 올 하반기 영화 '스파이'와 '소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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