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박준우 신임 정무수석

아주경제 주진 기자= 박준우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외무고시 12회로 외교가에 입성한 후 청와대 외교비서관, 외교통상부 기획관리실장 등 대외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30여년 줄곧 외교관 생활을 해왔지만 공직 이외의 분야에도 접촉면이 넓은 마당발로 손꼽히며, 외교부 내에서는 일본과 중국 등에서 근무하며 대표적인 아주통으로 분류된다.

외교부 재직 당시 치밀하고 전략적인 판단과 추진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 벨기에 유럽연합(EU) 대사와 싱가포르 대사를 각각 지냈다. 이명박 정부 당시에도 수차례 외교부 차관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기도 했다.

△경기 화성(60) △서울대학교 법학, 존스홉킨스대학교 △대통령 외교비서실 행정관·국장 △외교통상부 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국장 △외교통상부 장관특별보좌관 △싱가포르 대사관 대사 △외교통상부 기획관리실 실장 △주벨기에 EU 대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