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이번 개최되는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에는 도내산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대규모 소비처를 발굴하기 위해 14개 시.도 중 전국 최대 규모로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 개막식에서는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전라북도 광역 공동브랜드인 참예우가 명품인증서를 수여받을 예정이며, 축산물이동판매차량을 상경시켜 도내산 축산물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주요 행사내용은 시도별 브랜드 축산물 전시홍보,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및 유통업체 바이어 간담회와 비즈니스 센터 운영 등이며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도 운영된다.
전라북도 관계자는.바이어 간담회, 비즈니스 카페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도내산 축산물을 유통업체에게 많이 알려 납품계약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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