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소방서) |
이날 표창을 받은 오전119안전센터 신연수 소방교는 2008년 임용된 이래 2천여회의 화재 및 구조·구급현장에 출동, 적극적인 현장활동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신 소방교는 지난 7월 자살을 기도한 시민을 위치추적으로 찾아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함으로써, 의왕소방서의 명예를 드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날 신 소방교는 “동료대원들의 도움으로 이번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동료들에게 모범이 되고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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