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자세로 앉아 공수와 배례법, 한문수업을 병행하며 진행하고, 직접 떡메를 쳐서 인절미를 만들어 먹기, 솟대 만들기, 계란꾸러미 만들기 등을 하며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조상들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참을성이 부족하고 점차 이기적인 성향을 보이는 요즘 아이들의 정서 순화 및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예절교육을 실시해 아동들의 기본생활습관지도 및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저소득가정 아동의 맞벌이 부모 증가와 가족해체 확산에 따른 예절교육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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