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카페 드셰프가 여름철 더위를 날려버릴 ‘스파이시 특선 코스’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미각을 자극하는 매콤한 요리로 구성된 이번 특선코스는 5가지 중 선택 가능한 메인메뉴를 포함해 애피타이저, 수프, 디저트까지 총 4가지 코스 요리로 구성됐으며 각 코스별로 2~3가지 요리가 준비돼 원하는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애피타이저는 매콤한 대게 샐러드, 칠리 스터핑을 채운 구운 오징어, 가리비 세비체 중 선택 가능하며 수프는 토마토 수프 또는 오이수프가 준비된다.
메인은 구운 농어, 캐리비안식 볶음밥, 마사라 커리 향의 양 갈비 스튜, 토마토소스의 소고기 토시살, 고추맛 크림 소스의 닭고기 바비큐로 총 5가지 요리 중 선택 할 수 있으며 디저트는 아이스크림과 매콤새콤한 과일샐러드가 준비된다. 가격은 7만원(부가세 포함). (02)227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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