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신나는 여름 방학이다. 신나게 놀 수 있는 우리들의 시간. 하지만 ‘방학숙제’는 마음 한 켠을 불편하게 한다.
베어트리파크는 아이들이 쉽고 즐겁게 방학 숙제를 끝낼 수 있도록 ‘베어트리파크에서 방학숙제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0일과 11일 오전 11시 두 차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베어트리파크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무료 신청할 수 있다.
수목원 체험 후에는 베어트리파크에서 제작한 생태학습일지에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게 된다. 이는 체험학습 숙제자료로 제출할 수 있다. 학습일지는 체험 당일 1부씩 나눠주며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편 체험이 진행되는 8월 11일까지 아이들과 방문하는 어른(쿠폰당 2인까지)은 베어트리파크 홈페이지에서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 찍은 쿠폰을 간고 올 경우 주중 2000원, 주말 3,00원의 요금을 할인해 준다. (044)866-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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