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재규어 F-TYPE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F-TYPE’ 공식 출시 행사를 열었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왼쪽)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와 여성 모델이 재규어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F-TYPE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F-TYPE 국내 판매 모델은 재규어 신형 3.0리터 V6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하고 각각 최고출력 340마력과 380마력을 발휘하는 F-TYPE과 F-TYPE S 및 5.0리터(L) V8 수퍼차저 엔진의 F-TYPE V8 S의 총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F-TYPE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가격은 1억400만원부터 1억6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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