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밀레 엠리미티드는 가수 스컬·하하의 첫 공식 콘서트를 후원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스컬·하하가 최근 발매한 새로운 앨범 '레게릴라'를 소개하는 자리로, 오는 17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31일 부산 오즈홀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엠리미티드 측은 "스컬과 하하의 개성 넘치는 음악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 분방한 태도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해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벤트 기간 내 엠리미티드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총 165명에게 콘서트 티켓을 2매씩 증정한다.
서울 지역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구매 고객, 부산 지역에서는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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