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늦여름 패키지를 출시했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조식 뷔페 2인,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의 맥주 혹은 망고 스무디 2잔과 아뮤즈 부쉬 콜렉션이 제공되는 이 패키지는 늦은 여름 휴가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 및 실내 수영장 2인 무료 입장 혜택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피트니스 클럽, 테니스 코트, 풋살 필드, 농구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반얀트리 캔버스 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투숙 기간 중 반얀트리 스파에서 바디 마사지를 이용할 경우에는 주중 30%, 주말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가격은 객실 타입에 따라 주중 49만 9000원부터, 주말 54만9000원부다. (02)2250-8000/ 8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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