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회장 [사진=SK그룹 홈페이지 캡쳐] |
최 회장 형제가 횡령 사건을 주도했다고 지목한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이 대만에서 체포돼 국내 송환이 절차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 회장의 변론을 맡은 법무법인 지평지성은 재판부에 변론재개 신청서를 내고 재판부의 판단을 기다리기로 했다.
재판부는 아직 변론재개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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