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나경은 부부 포털사이트 점령…왜?

유재석 나경은 [사진=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나경은 부부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SBS에 따르면 유재석은 5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이적 편에 출연해 이적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할 예정이다.

유재석은 "이적과 일주일에 이틀은 만난다"며 "이적이 지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야한 농담을 즐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유재석의 아내인 나경은 아나운서는 MBC에 퇴사 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5월 첫 아들을 얻어 지난해 9월 1년 동안 육아휴직을 내 이달 복귀가 예정돼 있었다.

나 아나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사직서를 내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사직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