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차노아 사건을 관할 경찰서인 서울 강남경찰서에 이첩해 수사를 지휘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이에 검찰은 이르면 이날 고소장 및 관련 기록들을 강남경찰서에 보낼 예정이다.
앞서 고교생 A(16)양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청담동 오피스텔 등에 감금돼 수차례 성폭행 당했다"며 차노아를 검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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