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명서는 중기청 관계자가 '김경배·오호석씨가 주도하는 추진위가 전체 소상공인 단체의 3분의 2가 모여 있어, 창준위보다 대표성이 있다고 판단해 최종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 모 언론과의 인터뷰 기사로 인해 톡발됐다.
이에 창준위는 "그간 중기청이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소상공인연합회 설립에 대한 원칙을 방기하고, 짜고 치는 고스톱 판에서 말바꾸기를 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중기청의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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