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연상 회장은 오는 10월 몽골한인회에서 주관하는 2013 한몽 우수기업제품전시회(미셀 엑스포)에, 도내의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현재 몽골에는 제조산업이 발달하지 않아 대부분 제품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제조산업이 몽골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도 시군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해줄 것도 요청했다.
이에, 노영관 회장은 "시·군소재 상공회의소 및 기업과 연계해 교류활성화 방안을 검토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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