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과거발언 화제 "차승원 아들 차노아와 초교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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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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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과거발언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소녀시대 수영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3일 배우 차승원 아들 차노아는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피해자 A(19)양은 차노아 할아버지 소유의 별장에 감금돼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수영의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0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수영은 차노아와 초등학생 동창생이라고 말했다. 

또한 수영은 "노아야, 내가 예전에 너희 집에 놀러갔었는데 그 집이 이제 우리 숙소가 됐다"며 차노아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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