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오원종(사진)이 태권도 남자 품새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겨루기 개인전 68㎏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배드민턴의 신현우는 한국선수로는 최초로 남자 배드민턴 단식, 복식 결승전에 진출하여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밖에 유도 73kg급 정진웅 선수가 은메달을 배드민턴의 정선화는 오른쪽 무릎을 다쳐 고전했지만 투혼을 발휘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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