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래 금남’ 조형물 표지석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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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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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남이장협, 5일 오전 11시 금남면 회전교차로서 <br/>[IMG:LEFT:CMS:HNSX.20130805.005056263.02.jpg:]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금남면 이장협의회(회장 김동빈)가 ‘행복한 미래 금남’이란 표어를 새긴 표지석 제막행사를 5일 오전 11시 금남면 소재지 관문인 회전교차로에서 개최했다.

금남면 이장협의회가 주관한 이 표지석 제작은 금남면민을 대상으로 표어를 공모·선정한 후 협의회 기금으로 추진했다.

이날 제막행사에는 유한식 세종특별자치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빈 회장은 “표지석의 ‘행복한 미래 금남’이란 표어를 보며 면민 모두가 희망의 꿈을 가지면 좋겠다”며 “금남면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 지역발전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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