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시장은 5일 오후 1시 20분 기획재정부 장․차관과 예산실 실국장 등을 방문해 세종시 현안인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건설 ▲천안~청주공항간 복선 전철화 ▲조치원 연결도로 확대(6→8차로)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사업 등에 대한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유한식 시장은 “세종시는 인구증가와 도시화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단위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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