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서비스업지수 상승 등에도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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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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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7월 서비스업지수가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46.23포인트(0.30%) 하락한 1만5612.13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53포인트(0.15%) 내려간 1707.14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3.36포인트(0.09%) 상승한 3692.9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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