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스피드 안전결제, 11번가에서도 사용한다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BC카드는 ‘스피트 안전결제’를 11번가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스피드 안전결제는 쇼핑몰에서 ‘액티브X’ 등과 같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회원이 미리 등록해 놓은 신용카드를 통해 회원 ID와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다.

특히 쇼핑몰 사이트 접속 후 결제 시마다 스피드 안전결제의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했던 기존 제휴서비스와는 달리 11번가 로그인 후 스피드 안전결제의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를 가능케 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9일까지 11번가의 스피드 안전결제서비스에 결제카드를 신규로 등록하는 회원들에게는 11번가에서 사용 가능한 3000원 쿠폰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