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문채원 팔색조 매력 발산 "이런 잣같은!"

  • '굿닥터' 문채원 팔색조 매력 발산 "이런 잣같은!"

굿닥터 문채원 [사진=KBS2 '굿닥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문채원이 청순함을 벗고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5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소아외과 의사 차윤서 역을 맡은 문채원은 할 말은 하는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당찬 여의사를 기대하게 했다.

이날 문채원은 소아과 의사답게 아이들을 향해서는 따뜻한 미소를 짓다가도 자신의 소신을 위해 부교수와 맞서는 강단을 보여줬다.

술에 취해서는 화를 내며 "식혜 위에 잣같은"이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가 하면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더니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그동안 청순한 역할을 맡아온 문채원은 굿 닥터를 통해 팔색조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굿 닥터는 10.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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