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싸이더스HQ는 6일 "이미숙이 싸이더스HQ의 새 식구가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미숙이 싸이더스HQ와 함께 배우로서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며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이미숙은 전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와 명예훼손 소송 및 전속계약과 관련해 법적 분쟁에 휘말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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