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 명품관은 이달 31일까지 시계·보석 매장에서 '하이주얼리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샤넬 주얼리·까르띠에·쇼파드·티파니·불가리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이 기간 동안 참여 브랜드의 구매 고객에게 평소 50% 적립하던 웨딩 마일리지를 100% 적립해준다. 더불어 300억원 규모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쇼파드의 브라이덜 컬렉션 신제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15일까지 시계·보석 전시 공간인 마스터피스존에서 진행된다. 이어 이달 24일부터 29일까지 티파니 브라이덜 컬렉션을 진행,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아 명품관 관계자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100% 웨딩 마일리지 적립은 물론, 다양하고 독보적인 신상품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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