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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안전관리과에서 5일 북천 물놀이장 일원에서 민간인명구조대 등 4개 단체와 함께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상주시]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상주시 안전관리과(과장 류태모)에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5일 북천 물놀이장 일원에서 민간인명구조대 등 4개 단체와 함께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8월 안전점검의 날(매달 4일)을 맞아 북문동과 상주시 재난네트워크 단체 회원들과 함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북천 내 물놀이장 시설 및 안전요원 배치 등을 중점 점검한다.
안전관리과는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난 3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사고 중점관리기간으로 정해 물놀이 지역책임관제 실시 및 위험구역 표지판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류태모 안전관리과장은 휴가철 상주를 찾는 시민과 휴가객들에게 물놀이를 할 때에는 항상 준비운동과 안전조끼 착용 등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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