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옵티윅 셔츠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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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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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렐 '아쿠아 폴로셔츠'>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머렐은 땀 흡수와 건조가 빠른 옵티윅 소재를 적용한 셔츠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옵티윅 아쿠아 폴로셔츠는 곡선의 배색 커버스티치 포인트가 경쾌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주며 입었을 때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남성용은 화이트·머스터드·오렌지·네이비 등 4종, 여성용은 화이트·핑크·코랄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옵티윅 오리진 로고 티셔츠는 색이 섞인 듯한 느낌의 멜란지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가슴 부위의 머렐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색상은 그레이·레드·블루·화이트·라이트 블루 등 남성용 5종과 화이트·그레이·바이올렛·오렌지·딥블루 등 여성용 5종으로 출시 됐다.

임채병 머렐 의류용품 기획팀 팀장은 "여름철엔 습도나 기온이 상승하게 되면서 불쾌지수가 높아져 시민들이 짜증을 많이 낸다"며 "옵티윅 소재는 빠르게 땀을 흡수하고 건조시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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