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꽃보다 할배’4채널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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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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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자사의 IPTV인 ‘u+tv G’ 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꽃보다 할배’ 의 할배 4인방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씨가 캐스팅돼 ‘u+tv G’의 풀 HD화질, 4채널 서비스, HD 멀티뷰 서비스 등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예술이G △제대로G △대단하G 등 총 3편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예술이G’ 편에서는 서핑을 즐기는 여성의 모습이 선명한 풀 HD화질로 방송돼 깜짝 놀라는 할아버지 4인의 모습이 보여진다.

‘제대로G’ 편에서는 할아버지 4인방이 서로 원하는 야구경기를 보기 위해 리모컨 쟁탈전을 벌이는 가운데 막내 백일섭씨가 등장해 u+tv G의 4채널 서비스로 실시간 야구 경기 4개를 모두 볼 수 있게 해준다.

‘대단하G’ 편에서는 할아버지 4인방이 서로 가고 싶은 여행지가 달라 의견 다툼을 벌이다가 u+tv G 의 HD 멀티뷰 서비스를 통해 홈쇼핑 관광상품을 동시에 비교하는 모습이 나온다.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다림 팀장은 “LG유플러스 u+tv G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꽃보다 할배의 할배 출연진을 기용하는 광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풀 HD 방송과 실시간 방송4채널을 한 화면에서 시청할 수 있는 멀티뷰 서비스를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IPTV인 u tv G 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 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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