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지난 5월 출시한 ‘게토레이 오렌지 플레이버’의 상큼하고 시원한 수분충전 경험을 전달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게토레이 오렌지 플레이버’무료 시음회는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통하는 구암로 부근에 위치한 별도의 행사 부스를 통해 하루 평균 5000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는‘포토존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행사 부스에 설치된 ‘게토레이 오렌지 플레이버’로고 및 제품을 촬영한 사진을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개인 SNS에 올리고 해당 게시물을 행사 진행자에게 보여주면 ‘게토레이 오렌지 플레이버 240ml 캔’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게토레이 오렌지 플레이버가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기분좋은 청량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게토레이 오렌지’는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해주고 운동 중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해 더욱 활기차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탄산 스포츠음료로, 게토레이 레몬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이다.
현재 롯데칠성음료는 게토레이 레몬, 블루볼트, 오렌지 등 3가지 컬러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