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사진=김성민 페이스북] |
배우 김성민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백일섭의 캐리커처를 게재했다.
김성민이 직접 그린 캐리커처에는 백일섭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꽃보다 할배'의 백일섭, 이순재, 신구, 박근형 등을 지칭하는 'H4'가 적혀 있다.
김성민은 "세트 촬영 중에 무심코 그렸다. 다들 닮았다고들 해서 (공개한다). 지금도 대기실에 걸려 있다"고 전했다.
황혼 이혼을 소재로 가족들 간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선우용여와 백일섭은 70대에 이혼 소송을 벌이며 자식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부부 황종갑-길복자로 출연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